[코인시황] 비트코인, 8,500달러선 회복 상승세
[코인시황] 비트코인, 8,500달러선 회복 상승세
  • 박선영
  • 승인 2020.0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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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14일 비트코인이 급등세를 보이며 8,500달러선을 되찾았다.

이날 오후 2시 8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395,000원(4.32%) 오른 9,54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4,800원(2.97%), 5.3원(2.22%) 오른 166,500원, 244.0원이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와 비트코인에스브이는 각각 20,000원(6.72%), 47,000원(25.70%) 오른 317,500원, 229,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글로벌 마켓에서도 테더를 제외한 주요 암호화폐가 급등하며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42% 오른 8,502.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3.16%, 1.67% 오른 148.87달러, 0.21달러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는 6.89% 오른 282.39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테더는 0.72% 내린 0.9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265억 5,270만 달러로 전일 대비 대폭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 역시 56포인트로 중립에서 탐욕 단계로 올라서며 투자심리가 한층 회복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가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위해 국제기구 및 국가 간에 협력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3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금융안정위원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스테이블코인을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편입하기 이전에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상응하는 규제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차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G20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규제 관련 선진국-개도국간 공동대응 기조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FSB 운영위원회는 주요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고위급회의로, 20개 국가 중앙은행 및 금융감독기관의 장, 국제통화기금(IMF)·유럽중앙은행(ECB) 등 11개 국제기구의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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