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결제·저가 매수세 유입에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결제·저가 매수세 유입에 강보합 마감
  • 박선영
  • 승인 2020.01.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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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환율조작국 해제
미국, 중국 환율조작국 해제

[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14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한 채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에서 0.1원 오른 달러당 1,156.1원에 거래를 마쳤다.

2.3원 내린 1,153.7원에서 시작한 환율은 오전 한때 1,150.6원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이후 서서히 낙폭을 줄였다.

장 마감 앞두고는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을 반복하다가 막판에 상승 전환했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제외하면서 하락 출발했으나 결제 수요와 저가 매수 등이 겹치면서 하락분을 모두 반납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중국이 환율조작국에서 제외되면서 위안화 강세 등 영향으로 원·달러가 하락했지만, 이후 위안화가 빠르게 낙폭을 줄이면서 비슷하게 움직였다"며 "하단에서 결제 수요가 나오면서 장중 낙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0.0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54.50원)에서 4.41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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