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1,159.4원 마감
원·달러 환율, 4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1,159.4원 마감
  • 박선영
  • 승인 2020.0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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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17일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에서 1.7원 내린 달러당 1,159.4원에 거래를 마쳤다.

1.1원 내린 1,160.0원에서 시작한 환율은 장중 내내 1,156∼1,160원 범위에서 움직였다.

중국이 미중 무역 갈등 분위기에서도 목표로 삼은 6% 초반대 경제 성장률을 지키면서 위안화 환율이 하락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나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한 소수 의견을 낸 위원은 2명이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중국 경제 지표가 좋아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도 이에 연동했다. 주가도 큰 폭은 아니지만 상승했다"며 "금통위 결과는 예상했던 터라 환율 방향성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1.84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56.07원)에서 4.23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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