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 폭설 쏟아진 한라산에 매서운 눈바람까지
64.8㎝ 폭설 쏟아진 한라산에 매서운 눈바람까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2.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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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지에 폭설이 쏟아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 광장에서 공원 관계자가 장비를 이용해 눈을 치우고 있다.(제주=연합)
제주도 산지에 폭설이 쏟아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 광장에서 공원 관계자가 장비를 이용해 눈을 치우고 있다.(제주=연합)

[월스트리트경제TV=온라인뉴스팀] 제주 산지에 폭설이 내리면서 한라산 입산이 금지되고, 산간도로가 통제됐다.

제주를 강타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뱃길은 모두 끊겼고,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

1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 북부·남부·서부에는 대설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전날부터 대설특보가 내려진 산지는 이날 오후 2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 46.9㎝, 윗세오름 18㎝, 어리목 17.3㎝의 눈이 쌓였다.

특히 기존에 쌓여있던 눈까지 더해져 현재 진달래밭은 64.8㎝, 윗세오름은 38.9㎝의 적설을 기록 중이다.

대설경보가 발효되면서 한라산은 이틀째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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