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중등 온라인 특강 학생 몰려 접속장애…고등부는 접속가능
EBS 초·중등 온라인 특강 학생 몰려 접속장애…고등부는 접속가능
  • 서재하 기자
  • 승인 2020.03.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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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용산고등학교 3학년 교무실에서 출근한 교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탁상 달력 옆에는 대학수학능력 시험 관련 EBS 교재 등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월스트리트경제TV=서재하 기자] 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에 맞춰 23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EBS 온라인 특강에 학생들이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E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시작된 특강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현재 EBS 초등사이트와 중등사이트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EBS 사이트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특강 생중계가 이뤄져 수강에는 어려움이 없다.

EBS 고등사이트는 접속이 가능하지만 일부 이용자가 영상 버퍼링 탓에 시청이 어렵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EBS 관계자는 "초등·중등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유튜브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면서 "빨리 사이트가 정상화되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EBS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 수업과 똑같은 시간표로 편성된 생방송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매일 오전 9시(초등 2학년은 오전 9시 30분) 시작하며 끝나는 시각은 학년별로 다르다.

이에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개학이 연기돼 집에 머무는 초·중·고등학생에게 'EBS 라이브 특강'을 활용하라고 20일 권고했다.

EBS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 수업과 똑같은 시간표로 편성된 생방송 특강을 진행한다.

학교 진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매일 오전 9시(초등 2학년은 오전 9시 30분) 시작하며 끝나는 시각은 학년별로 다르다.

초등 1~2학년은 'EBS 플러스 2채널'에서 특강을 볼 수 있고 초등 3~6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은 각각 EBS 초등·중등·고등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다.

특강 강의자료는 초등·중등·고등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최근 정부 권고에 따라 휴원했던 학원들이 다시 문 열자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달리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집에서 들을만한 온라인강의가 없기 때문에 학원에 몰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9일 서울 학원과 교습소 휴원율은 26.5%(2만5천231곳 가운데 6천681곳 휴원)로 18일(25.6%)보다 다소 올랐다. 하지만 지난주 40%대였던 것에 비하면 크게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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