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긴장에… 亞 증시, 일제히 하락
미·중 무역전쟁 긴장에… 亞 증시, 일제히 하락
  • 김샛별 기자
  • 승인 2019.05.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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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무역협상 결렬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한·일·중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 하락세
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미중 무역전쟁에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셔터스톡]
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미중 무역전쟁에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셔터스톡]

[월스트리트경제TV= 김샛별 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추가 관세인상 단행과 중국의 보복조치 예고로 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8포인트(0.5%) 하락한 2,879.27을 기록했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선전종합지수 역시 0.28% 하락한 1,526.08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57.77포인트(0.54%) 하락한 28,845.43을 기록했다.

대만 자취안지수도 1,0897.18선에 머물러 전 거래일보다 하락했다.

일본 증시도 미중 무역협상의 결렬될 수도 있다는 전망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거의 1% 가까이 하락한 21,406.23을 보였다.

오전 11시 기준 한국 코스피지수도 닛케이225지수의 하락폭과 거의 동일한 0.92% 내린 2,148.02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중 무역협상 불안감이 시장 전반에 흐르는 가운데 중국 무역 대표단은 9~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을 찾아 미국과 이틀간 고위급 무역협상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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