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스타벅스 등 결제 가능…공식 발표는 미정
비트코인, 스타벅스 등 결제 가능…공식 발표는 미정
  • 김샛별 기자
  • 승인 2019.05.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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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결제수단 추가 공식 발표 하지 않는 스타벅스
- 스타벅스 外 베스킨라빈스 등 스페든 앱 이용해 비트코인 결제 가능
스타벅스. [사진=셔터스톡]
스타벅스. [사진=셔터스톡]

[월스트리트경제TV= 김샛별 기자] 비트코인으로 스타벅스 커피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베스킨라빈스, 잠바주스 등 다수 기업들이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플랙사가 내놓은 암호화폐 결제 어플리케이션인 스페든(Spedn)의 영향이다.

스페든 앱을 이용하면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를 이용해 지원 업체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스타벅스 역시 스페든을 통해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지만, 플랙사의 공식 파트너십 발표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공식적으로도 플랙사와의 파트너십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날 포브스는 페이스북 공동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억만장자인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암호화폐로 커피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플랙사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현재 스페든 앱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한 매장은 스타벅스를 비롯해 반스앤노블, 게임스톱, 베스킨라빈스, 카리부커피, 홀푸드마켓, 노드스톰, 잠바주스 등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6일(현지시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스타벅스와의 기술 협업 상황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커피 원두의 유통 이력을 추적하는 ‘빈 투 컵(Bean to Cup)’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는 자신이 마시고 있는 커피의 원두가 어디에서 언제 왔는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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