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블록체인 기반 경남 도민증 발급
라온시큐어, 블록체인 기반 경남 도민증 발급
  • 김미선
  • 승인 2020.05.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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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월스트리트경제TV=김미선 기자] 경상남도가 지자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분산아이디(DID)'를 활용한 라온시큐어(042410) 모바일 도민카드를 발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총괄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지자체 공공서비스에 DID플랫폼을 적용하는 첫 사례가 된다.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경상남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도서관, 국립공원 등을 개인정보 노출 없이 간편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개인정보 노출의 대한 우려감을 없애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민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학생증 등도 발급된다. 이는 신원확인 및 서비스과정을 간소화 하고, 행정 비용을 절감하여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모바일 도민카드를 발급받은 지역주민은 경남대표도서관을 이용 시 비대면으로 회원가입과 전자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민등록증이 없이도 지역주민임을 확인 할 수 있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 받을 수 있고, 지역주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민카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BNK경남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페이코, KCP 등의 간편결제 서비스 연계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지역 공공시설 확인, 공공기관 채용 등의 비대면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분산ID 기반의 경상남도 모바일 도민카드 실증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디지털 정부혁신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온시큐어는 향후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운전면허증, 시험 검사, 채용, 제증명 등 투명성과 신뢰성이 강조되는 분야에 분산ID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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