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년' 온리원오브 "성공보다 가치 있는 아티스트 될 것"
'데뷔 1년' 온리원오브 "성공보다 가치 있는 아티스트 될 것"
  • 김미선
  • 승인 2020.05.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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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프로듀서진 참여' 신보 '프로듀스 바이 파트 1' 발매
보이그룹 온리원오브
[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연합뉴스 제공]

[월스트리트경제TV=김미선 기자] "저희는 성공한 아티스트보다는 가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발전하겠습니다"(러브)

데뷔 1년을 맞이한 보이그룹 온리원오브는 2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다짐했다.

지난해 5월 미니 1집 '닷 포인트 점프'(dot point jump)를 내며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이날 새 앨범 '프로듀스 바이 파트 1'(Produced by [ ] Part 1)을 발매한다.

신보에는 스타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힘을 실었다. 타이틀곡 '에인절'(angel)은 박재범, 로꼬, 사이먼 도미닉, 도끼 등 굵직한 힙합 가수 곡을 여러 차례 만든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했다.

규빈은 "꿈에 그리던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하게 됐다"며 "음악적 역량이 닮고 싶은 분"이라고 그레이의 지도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그레이 역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팀 이름처럼 하나가 돼서 서로서로 선생님이 돼 녹음하는 모습을 봐주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면서 "다시 작업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수록곡인 '디자이너'는 차차말론이, '너-거짓말-나'는 보이콜드가 프로듀싱했다.

보이콜드는"만나서 작업을 해보니 생각보다 준비가 잘 된 그룹이라 생각했다.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은 팀"이라고 이들을 칭찬했다.

 

보이그룹 온리원오브
[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연합뉴스 제공]

새 앨범은 그간 관능적인 음악과 무대를 선보인 온리원오브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타이틀곡 '에인절'은 힙합과 일렉트로닉댄스음악(EDM)을 섞은 흥겨운 댄스곡으로, 안무 역시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느낌이 두드러진다.

멤버들은 이런 변화가 팀의 뚜렷한 색깔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데뷔 때부터 꾸준히 선보이던 '점, 선, 면' 세계관에서 또 다른 선 하나를 더 그은 것이다. '점, 선, 면' 세계관은 시작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그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도약을 통해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창조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만들어졌다.

"어딜 가든 '온리원오브의 색깔이 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아직은 정의 내리기가 조금은 낯설고 어색해요. 아직 안 해본 것들이 일단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음악 하나만으로는 유일무이한 팀,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팀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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