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 남편, 억대 사기혐의로 피소
배우 고은미 남편, 억대 사기혐의로 피소
  • 김미선
  • 승인 2020.05.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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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월스트리트경제TV=김미선 기자] 배우 고은미 남편 A씨가 억대 사기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22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고은미 남편 A씨가 초등학교 동창에게 6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첫 재판이 열렸다고 알려졌다.

A씨는 친구에게 청소용역 사업용도로 3억원을 빌려주면 월2%의 이자를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해 수자원 공사가 주관하는 2조원대 개발사업을 하는데 3억원을 투자하면 주식의 10%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뒤 회사 명의의 고은미 통장으로 송금 받은 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개발 사업의 정보통신 관리 사업 수주 등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으며, A씨가 운영하는 회사는 영업손실로 직원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상태이라고 밝혔다.

고소인은 "회사 명의인 고은미 통장으로 입금했기 때문에 고은미와 무관하지 않다"며 "수 차례 변제를 요구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A씨는 "변제하기 위해 노력 중"며 "아직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했으니 다음 재판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차 공판은 6월 26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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