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논란' 화웨이 거래중단 행렬에… "보안주를 주목하라"
'보안 논란' 화웨이 거래중단 행렬에… "보안주를 주목하라"
  • 김샛별 기자
  • 승인 2019.05.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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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월스트리트경제TV= 김샛별 기자] 2019년 시장 관심에서 멀어져 거래가 부진했던 보안주들의 반격이 시작될 예정이다.

최근 미·중 무역갈등으로 불거진 화웨이 네트워크장비 사용 규제는 사실상 ‘보안문제’에서 비롯됐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화웨이는 중국 뿐만 아니라 중국 공산당과 깊이 연계돼 있다"며 "그러한 연계의 존재는 그 네트워크를 오가는 미국의 정보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언급한 바 있다.

화웨이가 미국의 거래제안 조치 이후 로벌 기술 표준을 세우는 여러 단체와의 관계가 끊겨 더 큰 타격을 받게 되면서 주식 시장에서는 보안주의 re-rating이 예상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기, 김두현, 안주원,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들은 “보안주는 정책 수혜주”라며 “2019년 하반기 5G 상용화를 위한 핀테크, 불록체인 등 정부의 사활이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5G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사물들이 연결되고 IT 의존도가 높아져 그만큼 해킹에 대한 위험도 높아졌다”며 시장 확장기라는 것을 주요 근거로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의 변화가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들은 “2019년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보안 관심종목으로는 윈스, 라온시큐어, 파수닷컴”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케이사인, 지니언스, 에스에스알, 휴네시온 등도 살펴보면 좋을 종목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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