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ㆍ삼성, 블록체인 협력 가능성 ‘논의’
카카오ㆍ삼성, 블록체인 협력 가능성 ‘논의’
  • 서보빈
  • 승인 2019.07.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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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서보빈기자] 카카오그룹이 삼성그룹과 블록체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 메인넷을 최근 론칭한 바 있다. 카카오는 여러 월렛 공급자와 연계해 클레이튼 토큰을 관리할 수 있는 암호화폐 월렛을 만들 예정이다. 

카카오는 월렛이 활성화 되면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월렛을 다운로드 하기보다, 클레이튼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삼성은 클레이튼 비앱(Bapp)과 호환되도록 삼성 블록체인 지갑을 업데이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50여 개의 회사들이 각자의 앱을 새로운 시장에 제공한다"면서 "이는 사용자들이 클레이튼 앱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카카오는, 새로운 시장이 카카오만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들로부터 앱을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삼성과의 협력 논의 보도와 관련, 말을 아꼈다. 카카오톡 채팅 앱에 암호화폐 월렛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입을 굳게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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