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부회장 "해커, 계속 막대한 돈 요구…굴복 않겠다"
이랜드 부회장 "해커, 계속 막대한 돈 요구…굴복 않겠다"
  • 김승수
  • 승인 2020.11.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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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오후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2, 3층에 붙은 전산장애로 인한 조기 영업종료 관련 안내문.[연합뉴스 제공]
11월 22일 오후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2, 3층에 붙은 전산장애로 인한 조기 영업종료 관련 안내문.[연합뉴스 제공]

[월스트리트경제TV=김승수 기자] 이랜드그룹 최종양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27일 해커의 협박이 계속되고 있지만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종양 부회장은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랜섬웨어 유포자는 지난 엿새 동안 끊임없이 회사를 협박 및 막대한 금전 요구를 했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대응을 대원칙으로 삼고 내부 인트라넷 및 데이터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양 부회장은 "랜섬웨어 유포자는 회사의 정보를 가지고 있고 언론과 인터넷상에 유포한고 했지만 그들의 주장은 위협일 뿐이고 고객 정보는 그들의 공격과는 완전히 차단된 다른 시스템에 보관돼 있다"고 말했다.

랜섬웨어는 사용자 컴퓨터의 데이터를 암호화시켜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다.

지난 22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이랜드그룹은 뉴코아아울렛과 NC백화점 일부 점포를 휴점하가 부분 영업을 하는 피해를 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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