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글로브 사커 어워즈 '21세기 최고 선수상' 수상
호날두, 글로브 사커 어워즈 '21세기 최고 선수상' 수상
  • 김승수
  • 승인 2020.12.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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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선수'에는 레반도프스키
수상 소감 밝히는 호날두[AFP=연합뉴스]
수상 소감 밝히는 호날두[AFP=연합뉴스]

[월스트리트경제TV=김승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21세기 최고 축구 선수로 인정받았다.

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21세기 최고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10년간 호날두와 각종 최고의 선수상을 양분하다시피 해온 메시, 무하마드 살라흐, 호나유지뉴 등을 제치고 호날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선수 생활을 하면서 총 7차례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5차례 경험했다.

호날두 2002년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 프로로 데뷔해 현역으로 20년 가까이 뛰면서 공식 경기 654골을 기록 중이다.

올해의 선수로 뽑힌 레반도프스키[로이터=연합뉴스]
올해의 선수로 뽑힌 레반도프스키[로이터=연합뉴스]

호날두는 "위대한 선수들과 같이 후보에 올라 영광이고 팀과 코치진, 구단의 도움이 없었다면 수년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더는 텅 빈 경기장에서 뛰기 싫다. 팬이 없으면 축구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코로나19 대유행이 종식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과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어 이번 수상으로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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