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등 영입한 샌디에이고 단숨에 우승 후보"...MLB닷컴
"김하성 등 영입한 샌디에이고 단숨에 우승 후보"...MLB닷컴
  • 김승수
  • 승인 2020.12.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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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 선두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 입는 김하성[연합뉴스 제공]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 입는 김하성[연합뉴스 제공]

[월스트리트경제TV=김승수 기자] 김하성(25)을 영입한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우승 후보로 도약했다고 MLB닷컴이 전했다.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는 즉시전력감 다수를 영입해 새 시즌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에서 선두권으로 뛰어올랐고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추격했다"고 설명했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스넬과 우완투수 다르빗슈 유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유망주를 대거 내주는 조건으로 원투펀치를 만들었다.

또한 샌디에이고의 전력 보강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김하성까지 영입하며 내야 전력을 강화했다.

샌디에이고는 24시간 안에 굵직한 이적 3건을 처리해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MLB닷컴이 인용한 팬그래프닷컴 자료에 따르면 다르빗슈, 스넬, 김하성을 영입해 팀 WAR 9.1을 끌어 올려 팀 WAR 43.6으로 다저스(44.3)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MLB닷컴은 "6년전 샌디에이고는 맷 켐프, 월 마이어스, 저스틴 업튼, 숀 켈리 등 즉시 전력감 선수를 영입해 좋은 성적을 노렸지만 실패로 끝난 경험이 있다"며 "지금의 샌디에이고는 그떄와 다르다. 다저스와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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