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두 가정집 남녀, 땅굴로 밀회 즐겨 '충격'
멕시코 두 가정집 남녀, 땅굴로 밀회 즐겨 '충격'
  • 김승수
  • 승인 2020.12.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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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정집을 잇는 땅굴[연합뉴스 제공]
두 가정집을 잇는 땅굴[연합뉴스 제공]

[월스트리트경제TV=김승수 기자] 멕시코의 이웃집 유부남 유부녀가 집 땅 밑에 땅굴을 파놓고 밀회를 즐기다 적발됐다.

30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알베르토로만 알려진 멕시코 북서부 티후아나에 사는 유부남은 이웃집 유부녀 파멜라와 밀회를 즐기기 위해 두 집 땅 밑을 관통하는 땅굴을 팠다.

알베르토는 건설 노동자로 집 안에서 땅굴을 파기 시작해 땅 밑을 지나 다시 옆 집 안으로 연결시켰다. 언제부터 사용됐는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등 구체적인 사실은 공개되지 않았다.

언론들은 '사랑의 터널'로 희화한 이 땅굴은 파멜라의 남편에 의해 불륜이 발각되며 세상에 알려졌다.

알베르토가 파멜라의 집을 찾았을 때 파멜라의 남편 조르게가 일찍 퇴근하는 바람에 불륜 현장을 들켰다.

알베르토는 불륜 현장을 피하기 위해 소파 뒤로 숨은 뒤 바로 밑의 땅굴로 사라졌다.

조르게는 알베르토가 눈앞에서 사라진 점을 이상하게 여기고 집안을 뒤지다 땅굴을 발견 후 계속 따라가 알베르토를 잡았다.

알베르토는 잘 못 했다고 용서를 구했지만 분노한 조르게는 알베르토와 주먹다짐으로 번져 경찰이 출동하면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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