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일훈, '마약혐의' 비투비 탈퇴…"깊이 반성..책임통감"
래퍼 정일훈, '마약혐의' 비투비 탈퇴…"깊이 반성..책임통감"
  • 김승수
  • 승인 2020.12.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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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 6인 체제로…소속사 "더욱 성숙한 음악 보여드리도록 지원"
정일훈[연합뉴스 제공]
정일훈[연합뉴스 제공]

[월스트리트경제TV=김승수 기자] 그룹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26)이 팀을 탈퇴한다.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정일훈은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의견을 존중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

큐브는 "정일훈은 이번 일로 팬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줘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회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금의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비투비는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큐브는 "비투비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들 보여줄 수 있게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비투비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일훈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올해 5월 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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