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상승 전환...1,400만원대 지켜
[코인시황]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상승 전환...1,400만원대 지켜
  • 박선영
  • 승인 2019.08.09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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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400만원대
비트코인 1,400만원대

[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9일 암호화폐(가상화폐) 비트코인이 9일 약보합권에 머무는 듯 했으나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날 대비 40,000원(0.28%) 오른 14,24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5,000원(1.86%), 3원(0.81%) 내린 263,500원, 367원이다. 비트코인 캐시와 라이트코인 역시 각각 2,300원(0.57%), 500원(0.46%) 내린 398,200원, 107,10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마켓에서도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암호화폐가 약세를 띄고 있다. 같은 시간 시황정보 분석 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0.16% 오른 11,939.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2.15%, 1.21% 내린 221.16달러, 0.30달러다. 비트코인 캐시와 라이트코인은 각각 1.55%, 0.64% 내린 333.38달러, 90.20달러에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3,086억 9,993만 달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대비 16포인트 상승한 61포인트로 탐욕을 나타내면서 투자심리가 전일 대비 한층 개선된 모습이다.

한편, 잇따른 상승장으로 금과 유사한 형태의 안전자신 취급을 받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투자은행 BMO 캐피털 마켓의 분석가 브라이언 벨스키는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취급을 받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면서 "암호화폐가 지난 수년간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보여왔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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