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학회, 美서 아시아 기초심장학 심포지엄 개최
대한심장학회, 美서 아시아 기초심장학 심포지엄 개최
  • 김다영 기자
  • 승인 2019.08.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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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시안 기초심장학회 심포지엄[전남대병원 제공]
제1회 아시안 기초심장학회 심포지엄[전남대병원 제공]

[월스트리트경제TV= 김다영 기자] 대한심장학회 기초과학연구회가 최근 미국에서 제1회 아시안 기초심장학회 심포지엄(Asian Cardiovascular Symposium)을 개최해 세계 심장학계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12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달 28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렸으며 아시아 각국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심장학회 기초과학연구회장을 맡은 안영근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기초과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중국·일본·동남아시아 국가 심장학 관계자들과 협의해 학회를 개최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기초심장학회 심포지엄(7월 29일∼8월 1일)에 하루 앞서 개최됨으로써 세계 각국 심장학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남대병원 김용숙 교수는 한·일 연합 심포지엄 세션에서 구연 발표로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골수 내 세포의 아디포넥틴 함량이 심근 손상 정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를 치료기술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안영근 회장은 "한국 연구자들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젊은 연구자들에게 국제 학회 발표나 수상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 연구자들과의 인적교류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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