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1만달러선 '안착'...소폭 상승 흐름
[코인시황] 비트코인 1만달러선 '안착'...소폭 상승 흐름
  • 박선영
  • 승인 2019.09.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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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만달러선 '안착'...소폭 상승 흐름
비트코인 1만달러선 '안착'...소폭 상승 흐름

[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5일 비트코인이 0%대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40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날 대비 3,000원(0.02%) 오른 12,6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5000원(2.33%), 3.00원(0.96%) 내린 209,200원, 310원이다. 비트코인 캐시와 라이트코인은 각각 3,800원(1.07%), 950원(1.17%) 내린 352,900원, 80,20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마켓에서도 주요 암호화폐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0.07% 오른 10,596.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2.04%, 0.57% 내린 175.66달러, 0.25달러다. 비트코인 캐시와 라이트코인은 각각 1.41%, 1.11% 내린 294.90달러, 67.29달러에 거래 중이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682억 4,948만 달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대비 2포인트 내린 41포인트인 '공포' 단계를 가리키면서 투자심리 변화는 여전히 미미한 모습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이자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후보인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4일(현지시간) "중앙은행과 금융감독관은 소비자를 보호하되 암호화폐 혁신에는 개방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통화 등 신기술에 대해 "금융 안정성, 프라이버시, 범죄 활동 측면의 리스크에 경각심을 갖고 적절한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며 "그러나 더 큰 사회적 이익을 인식하고 혁신과 개발을 위한 공간 역시 허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ECB 총재가 된다면 기관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는 국제적 차원에서 '필연적'으로 요구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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