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 박선영
  • 승인 2019.09.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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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끝없는 희망을 담은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가 올가을 관객들에게 맑은 감동을 전한다.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음악을 통한 성장과 소통을 담은 힐링무비로, 우리 시대 LTE급 속도에 지친 모두를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뮤직테라피 다큐멘터리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부문(2019)에 초청된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김광석의 '나의 노래'에서 영감받은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지적장애를 가진 기타리스트 김지희가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첫걸음을 떼는 성장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2014년 480만 관객을 동원하며, '님아 신드롬'을 이끌었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제작진이 또 한 번의 의기투합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작품이다.
 

장애를 갖고 있는 특별한 뮤지션의 이야기를 담아냈지만, 꿈을 위해 저마다의 '장애물'을 극복해가는 우리 모두의 보편적인 마음과 고민을 포착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대작 영화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화려한 극장가에서도 이처럼 퇴색되지 않는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간직한 소중한 작품이 찾아와 더욱 눈길을 끈다.

 

◇ 가을의 힐링을 만난다!

깔끔하고 섬세한 연주가 장기인 풋내기 기타리스트 김지희.

기타를 잘 치는 것 말고는 다른 꿈이 없는 스물넷 소녀지만, 감정 표현이 서툴러 연주가 제자리인 것이 조금 고민이다.

무대 위에서는 기타에, 일상에서는 엄마 뒤에 숨었던 지희가 어느 날 불쑥, 자신의 노래를 만들고 싶다며 목소리를 내는데...

마음 깊은 곳, 오래오래 간직했던 소녀의 꿈과 희망.

멀리멀리 전하고픈 풋내기 기타리스트의 노래가 시작된다!

맑은 가을 하늘의 청량한 희망으로 힐링을 선사할 토닥토닥 뮤직테라피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오는 10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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