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 2,010선 강보합...코스닥은 0%대 하락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 2,010선 강보합...코스닥은 0%대 하락
  • 박선영
  • 승인 2019.09.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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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코스피가 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증시는 G2 무역협상 재개와 중국의 지준율 인하 등의 경기부양 효과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42포인트(0.52%) 오른 2,019.5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25포인트(0.21%) 오른 2,013.38에서 출발해 강보합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45억원, 51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2,33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1%), 종이목재(1.68%), 비금속(1.44%), 운수창고(1.05%) 기계(0.49%) 등이 내렸다. 반면, 은행(1.575), 보험업(1.28%), 전기전자(1.21%) 섬유의복(1.10%)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에스디에스(1.53%), 기아차(1.72%), LG화학(0.76%), 현대차(0.39%) 등이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2.69%), NAVER(2.34%), 삼성전자(1.30%), KB금융(1.36%)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8포인트(0.85%) 내린 625.77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대비 2.46포인트(0.39%) 오른 633.61로 시작해 장 초반 630선을 유지했으나 하락 전환하며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8억원, 95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46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케이엠더블유(7.11%), 제넥신(2.21%), 헬릭스미스(1.04%), 에스에프에이(1.80%) 등이 내렸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7.67%), CJ ENM(5.50%), 솔브레인(4.34%), 고영(7.00%) 등은 올랐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시장의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경계성 차익 매물이 출회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매물 소화과정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고, 가격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우량주 중심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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