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건설·대한유화, 수주 목표 달성 및 신설 투자 결정에 상승
[특징주] 현대건설·대한유화, 수주 목표 달성 및 신설 투자 결정에 상승
  • 박선영
  • 승인 2019.09.10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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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국내외 수주 목표 달성 기대감에 10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150(5.11%) 오른 4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금융투자는 현대건설에 대해 "연결기준 상반기 신규수주 달성률이 47.7%로 무난한 수준을 기록했다"며 "업종 내 올해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또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에서의 수주 소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라크 3대 프로젝트(유정 물 공급시설, 까르발라 발전소, 철도 프로젝트)의 총 공사비 규모가 64억불로 추정되는데, 연내 1~2개 프로젝트의 수주가 가시권에 있어 알제리 복합화력발전(8억불)과 파나마 메트로(총 26억불) 등도 하반기 수주가 가능한 프로젝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상대적으로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날 대한유화는 3,000억원 규모의 SM생산시설 신설 투자 결정에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앞서 대한유화는 전일 장 마감 후 BTX 계열의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SM생산시설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17.6%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지난 9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에 같은 시각 대한유화는 전장보다 4,500원(3.63%) 오른 12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아로마틱 제품군 확대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이익률 상승이 전망된다"며 "증설 후 매출액은 약 1,300억원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0~20% 수준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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