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에 2,030선 '반등'...코스닥은 0%대 하락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에 2,030선 '반등'...코스닥은 0%대 하락
  • 박선영
  • 승인 2019.09.10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코스피가 1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증시는 미중 협상 재개 및 북미 협상 재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코스피는 소폭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이에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53포인트(0.62%) 오른 2,032.0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24포인트(0.26%) 오른 2,024.79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점차 키워가 2,030선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92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9억원, 1,71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88%), 종이목재(0.81%), 의약품(0.27%), 전기전자(0.02%) 등이 내렸다. 반면, 건설업(2.84%), 은행(2.34%), 비금속(2.30%), 기계(2.05%)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1.54%), NAVER(1.31%), LG화학(1.08%), 삼성SDI(3.53%) 등이 내렸다. 반면, KB금융(3.40%), POSCO(3.00%), LG생활건강(1.85%), 신한지주(1.81%)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포인트(0.40%) 내린 623.25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대비 2.00포인트(0.32%) 오른 327.77로 시작해 약세를 보이며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7억원, 78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04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에이치엘비(4.63%), SK머터리얼즈(2.48%), 헬릭스미스(3.55%), 케이엠더블유(2.01%0 등이 내렸다. 반면, 아난티(9.44%), 컴투스(0.74%), 원익IPS(0.74%) 등은 올랐다.

하나금융투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거래소 중대형주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주가 차별화가 전개됐다"며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선물시장과 프로그램 매매동향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