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1960년대 할리우드 재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1960년대 할리우드 재연
  • 박선영
  • 승인 2019.09.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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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세계적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은 1969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기발하게 뒤집은 타란티노 감독의 마스터피스다.

특히 열 번째 작품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공언한 명실상부 세계 최정상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아홉 번째 작품으로, 1969년 당시 실제로 일어났던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다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의 역대급 만남부터 마고 로비, 알 파치노, 다코다 패닝, 커트 러셀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한 작품에 출연해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지난 7월 26일 북미 개봉 후 첫 주말에 약 4,108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28개국에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마스터피스"(SLASHFILM), "위대한 장면들이 가득한 영화"(TOTALFILM), "입을 다물 수 없는 엔딩"(CLARIN, "유쾌하고 따뜻하며 아름답다. 올해 최고의 작품"(THN) 등 해외 언론들의 끊임없는 극찬 세례로 개봉 전부터 국내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빛나던 시절, 충격적 사건!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타란티노 감독의 스타일로 재구성한 1960년대 할리우드의 이야기와 완벽한 캐스팅으로 완성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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