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암호화폐 혼조세 속 먹구름 낀 '비트코인'
[코인시황] 암호화폐 혼조세 속 먹구름 낀 '비트코인'
  • 박선영
  • 승인 2019.09.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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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17일 주요 암호화폐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날 대비 130,000원(0.07%) 내린 12,06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과 비트코인 캐시는 각각 1.00원(0.32%), 1,200원(0.33%) 내린 308원, 361,700이다. 반면,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은 각각 3,500원(1.53%), 1,450원(1.72%) 오른  232,500원, 85,85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마켓에서도 주요 암호화폐의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시각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0.95% 내린 10,257.56달러(12,199,316.11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과 비트코인 캐시는 각각 0.54%, 0.19% 내린 0.26달러(309.27원), 307.39달러(365,640.40원)다. 반면,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은 각각 1.74%, 1.73% 오른 197.77달러(235,247.42원), 72.86달러(86,666.97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658억 1,581만 달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3포인트 상승한 41포인트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 변화는 미미한 모습이다.

한편, 블록체인 미디어 더 블록에 따르면, 페이스북 블록체인 사업부 총괄 데이비드 마르쿠스가 "우리가 기획하고 있는 리브라는 최근 각국 중앙은행들이 우려하는 즉 '각국의 통화 주권을 침해한다'는 주장과 맞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리브라는 현존하는 화폐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더 좋은 결제 시스템으로, 새로운 화폐를 창조한다는 것은 틀린 말이고 이는 여전히 각국 중앙은행의 권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브라 협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규제 기관들과 접촉하고 있다"며 "리브라의 설계는 그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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