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8천달러 지지선도 '위태'
[코인시황] '비트코인' 8천달러 지지선도 '위태'
  • 박선영
  • 승인 2019.09.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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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30일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급락장 이후 8천달러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 거래일 대비 246,000원(2.5%) 내린 9,60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9,200원(2.97%) 내린 202,700원이다. 비트코인 캐시와 라이트코인은 각각 12,000원(4.41%), 1,850원(2.78%) 내린 260,300원, 64,65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마켓에서도 주요 암호화폐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98% 내린 8,068.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2.36%, 1.01% 내린 170.23달러, 0.24달러다. 테더와 비트코인 캐시는 각각 0.06%, 4.18% 내린 101%, 218.83달러에 거래 중이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137억 6,343만 달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지난주 대비 8포인트 하락한 33포인트를 가리키면서 투자심리가 공포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성공 확률은 출시 당시 0%에 가까웠다"며 "이처럼 새로운 세계 통화를 만들 때는 잠재적인 영향을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팜플리아노는 향후 세계 각국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것이라며 미국 정부도 서둘러 달러를 토큰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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