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급락' 비트코인, 소폭 상승세...8,000 $선 회복
[코인시황] '급락' 비트코인, 소폭 상승세...8,000 $선 회복
  • 박선영
  • 승인 2019.10.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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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비트코인, 소폭 상승세 전환...8천달러선 회복
'급락' 비트코인, 소폭 상승세 전환...8천달러선 회복

[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1일 암호화폐(가상화폐) 1위 '비트코인'이 8천달러선을 회복하며 소폭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 거래일 대비 184,000원(1.91%) 오른 9,81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9,900원(4.87%), 18.00원(6.29%) 오른 213,300원, 304원이다. 비트코인 캐시와 라이트코인은 각각 9,700원(3.73%), 2,050원(3.18%) 오른 270,100원, 66,55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마켓에서도 비트코인과 대부분의 알트코인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4% 오른 8,242.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5.34%, 5.56% 오른 17940달러, 0.25달러다. 테더와 비트코인 캐시는 각각 0.02%, 3.91% 오른 1.01달러, 228.18달러에 거래 중이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198억 1,874만 달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지난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27포인트를 가리키면서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는 모습이다.

한편, 비트코인 데이터 플랫폼 비티씨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블록높이 597273과 597272 사이에 약 119분의 간격이 발생했다. BTC 네트워크 평균 블록 생성 속도는 10분 남짓이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트위터 계정 'Antoine Le Calvez'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역사상 평균 블록 생성 속도(10분)와 괴리가 발생한 적은 이번이 10번째"라며 "마지막으로 이상 현상이 관측된 것은 2014년 5월 경으로, 119분의 블록 생성 속도 차이가 발생할 확률은 0.000679%에 지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번 이상 현상과 관련해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는 코인니스와의 인터뷰에서 "BTC 채굴은 랜덤 요소가 존재한다"며 "목표는 10분마다 1개의 블록을 생성하는 것이지만, 실제 블록 생성 속도는 정확한 10분보다 느리거나 빠른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블록 생성 속도가 10분보다 늦거나 빠를 확률은 차이가 벌어질수록 낮아지며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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