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2,040선 '회복'...코스닥은 1%대 상승
[마감시황] 코스피 2,040선 '회복'...코스닥은 1%대 상승
  • 박선영
  • 승인 2019.10.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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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코스피가 8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증시는 G2 무역협상 스몰딜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에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52포인트(1.21%) 오른 2,046.2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15포인트(0.30%) 오른 2,027.88로 시작해 장 후반 큰 폭으로 상승해 2,04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56억원, 2,54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03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은행(1.91%)을 제외한 전기전자(2.01%), 화학(1.97%), 의료정밀(1.72%), 제조업(1.62%)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현대모비스(0.20%), NAVER(0.33%), LG전자(1.44%), KT&G(1.46%) 등이 내렸다. 반면, LG생활건강(4.35%), 삼성SDI(3.19%), 삼성전자(2.41%), 기아차(1.87%)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0포인트(1.31%) 오른 635.41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13포인트(0.34%) 오른 629.34에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71억원, 89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2,37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메디톡스(3.66%), 셀트리온제약(2.31%), 에이비엘바이오(4.65%) 등이 내렸다. 반면, 헬릭스미스(14.16%), 메지온(15.63%), 솔브레인(19.92%), 신라젠(15.85%) 등은 올랐다.

하나금융투자는 "미중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모습"이라며 "중국당국의 발언 등을 볼 때 의미있는 합의 도출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로 IT를 중심으로 한 종목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며 "최근 바이오주의 반등도 코스닥 종목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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