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지지부진한 암호화폐 시장...비트코인은 1%대 약세
[코인시황] 지지부진한 암호화폐 시장...비트코인은 1%대 약세
  • 박선영
  • 승인 2019.11.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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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6일 주요 암호화폐가 혼조세를 보이며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141,000원(1.30%) 내린 10,71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7.00원(2.00%) 내린 343원이다. 반면, 현재 이더리움은 2,400원(1.12%) 오른 217,4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캐시와 라이트코인은 각각 1,100원(0.33%), 400원(0.56%) 오른 336,600원, 7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글로벌 마켓에서도 주요 암호화폐가 혼조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0.82% 내린 9,331.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0.87% 내린 0.29달러다. 반면, 이더리움은 1.49% 오른 188.89달러에 거래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와 테더는 각각 0.59%, 0.15% 오른 292.83달러, 1.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514억 9,007만 달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 대비 5포인트 상승한 54포인트로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최근 미국 하원이 암호화폐 파생상품 관련 규제법을 상장해 의결을 앞두고 있다"고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파생상품 규제에 갖는 권한과,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는 게 미디어 측의 설명이다. 

해당 규제안은 패트릭 말로니 미국 하원의원이 발의했으며,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현재 하원에 상정됐다. 

이와 관련해 CFTC 대변인은 "매일 4조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건전한 규제는 미국 경제와 미국 투자자들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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