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반전의 모멘텀 기다릴 시기" 현대차증권
"한샘, 반전의 모멘텀 기다릴 시기" 현대차증권
  • 김다영 기자
  • 승인 2019.11.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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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제공]
[사진=한샘 제공]

[월스트리트경제TV= 김다영 기자] 현대차증권은 8일 리포트를 통해 "한샘은 반전의 모멘텀을 기다릴 시기"라고 진단했다.

성정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샘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한 4,10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71억원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입주물량과 매매거래량이 동반 감소하는 환경 속에서 별도 B2C, B2B 매출이 모두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리하우스 대리점 매출 증가에 따른 성장성 회복은 기대되는 요소이지만, 매매거래량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로 대리점 매출 증가를 상쇄해 부엌ㆍ건자재 매출은 3분기에도 5.2% 감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결 자회사 적자가 56억원을 기록하면서 연초 기대와는 달리 적자가 지속되는 모습에 전사 실적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0년에는 점진적인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에서 별도 영업이익률의 상승으로 인해 전년 대비 44% 증가한 770억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반등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지만, 일부 사업부가 아닌 전사매출 성장률 회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한다"며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하면서 목표주가를 추가 하향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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