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세에 0.33% 하락 마감...코스닥은 0.23% 약세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세에 0.33% 하락 마감...코스닥은 0.23% 약세
  • 박선영
  • 승인 2019.1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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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코스피가 8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국내증시는 미중 관세 철폐 소식에 강세 출발했으나 매물이 출회되며 보합권까지 밀려나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06포인트(0.33%) 내린 2,137.2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89포인트(0.46%) 오른 2,154.18에서 시작해 장 초반 이후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4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억원, 56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76%), 의약품(1.87%), 전기전자(1.10%), 음식료품(0.97%) 등이 내렸다. 반면, 섬유의복(2.09%), 철강금속(1.55%), 보험업(1.28%), 기계(1.14%)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아모레퍼시픽(6.46%), BGF리테일(3.96%), 삼성바이오로직스(3.58%), CJ대한통운(3.37%) 등이 내렸다. 반면, 팬오션(4.43%), POSCO(2.99%), 롯데케미칼(2.95%), 삼성화재(2.84%), 금호석유(2.69%)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55포인트(0.23%) 내린 664.60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9포인트(0.48%) 오른 669.34로 출발해 장 초반 보합세를 보였으나 이후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2억원, 63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30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네패스(8.56%), CJ ENM(7.47%), NHN한국사이버결제(6.15%), 원익IPS(4.78%) 등이 내렸다. 반면, 아미코젠(10.26%), 셀리버리(7.36%), 알테오젠(5.84%), 아난티(5.04%) 등은 올랐다.

하나금융투자는 "무역분쟁이 완화추세에 접어들면서 주식시장에는 기대감이 상당 부분 선반영된 상태"라며 "이에 차익매물 소화 과정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자금흐름 확인이 필요하다"며 "조정 시점을 이용해 가격매력이 있고 업황 턴어라운드가 진행되는 종목군들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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