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몰락, 언제까지...800만원대 하락장 지속
[코인시황] 비트코인 몰락, 언제까지...800만원대 하락장 지속
  • 박선영
  • 승인 2019.1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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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26일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하락장이 지속되며 800만원대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28,000원(0.33%) 내린 8,38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과 리플은 각각 400원(0.74%), 3.00원(1.16%) 내린 53,900원, 256원이다. 현재 이더리움과 에이다는 각각 1,300원(0.75%), 0.40원(0.94%) 내린 172,000원, 42.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글로벌 마켓에서는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며 7천달러선을 지키는 모습이다.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91% 오른 7,193.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09% 오른 146.03달러다. 반면 리플과 테더는 각각 0.46%, 1.11% 내린 0.21달러, 1.00달러에 거래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는 2.55% 오른 209.4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954억 2,596만 달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지난주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17포인트로 극한 공포 단계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가 매우 악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26일(현지시간) 중앙정법위원회 기관지인 법제일보(法制日报)가 홈페이지에 '블록체인 혁명 내세운 가상화폐 불법행위 근절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와 같다고 간주할 수 없으며, 중국 정부 당국은 가상화폐 프로젝트와 거래소에 대한 강경한 정책 노선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이를 통해 규제 당국들은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국가 법률 정책 기조를 다져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중국 상하이(上海) 당국은 가상화폐 불법행위 단속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으며 선전(深圳)시 당국은 금융 규제 대상에 암호화폐 사기를 포함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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