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바닥 찍고 반등하나...7,500$선 회복
[코인시황] 비트코인, 바닥 찍고 반등하나...7,500$선 회복
  • 박선영
  • 승인 2019.11.28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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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28일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소폭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276,000원(3.26%) 오른 8,74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900원(1.64%), 4,300원(2.48%) 오른 55,750원, 177,400원이다. 현재 리플과 이오스는 각각 5.00원(1.92%), 36.00원(1.17%) 오른 265원, 3.116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글로벌 마켓에서도 테더를 제외한 주요 암호화폐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77% 오른 7,545.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3.39%, 2.35% 오른 153.32달러, 0.22달러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는 3.91% 오른 220.75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테더는 0.81% 내린 1.0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048억 7,539만 달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지난주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32포인트를 가리키면서 극한 공포 단계를 벗어나 투자심리가 차츰 회복되는 모습이다.

한편, 한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회장이 전현직 직원들을 구타하고 협박해 현금과 암호화폐를 뜯어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8일 경찰과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상화폐 거래소 A사 최모(47) 회장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입건해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전 직원 B씨는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가상화폐 거래에서 2천여만원의 이익을 취했다는 이유로 최 회장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얻어맞고, 약 10시간 동안 감금된 상태에서 4천만원을 입금하라는 강요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B씨는 2천100만원을 최 회장이 알려준 계좌로 보냈다. 

최 회장은 회사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한 당시 직원 C씨도 불러 협박해 1억7천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보내도록 강요하고, 전 직원 D씨에게는 현금 9천700만원을 가지고 오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A거래소는 26일 기준으로 국내 2위를 기록했다. 하루 거래량은 3천억원, 일주일 거래량은 1조원을 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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