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비트코인, 7,400선 등락
[코인시황] 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비트코인, 7,400선 등락
  • 박선영
  • 승인 2019.11.29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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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29일 비트코인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14,000원(0.16%) 오른 8,76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과 리플은 각각 100원(0.18%), 1.00원(0.38%) 오른 55,300원, 265원이다. 현재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각각 1,800원(1.02%), 1.00원(0.03%) 오른 178,900원, 3,117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글로벌 마켓에서는 주요 암호화폐가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0.88% 내린 7,490.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0.92%, 0.23% 내린 152.69달러, 0.22달러다. 현재 테더와 비트코인 캐시는 각각 0.36%, 0.84% 내린 1.00달러, 219.30달러에 거래 중이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036억 9,951만 달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지난주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32포인트를 가리키면서 여전히 공포 단계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 심리가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칼럼을 통해 미 연준(Fed)의 대차대조표 규모 확대 속 비트코인(BTC) 중장기 낙관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JP모건체이스는 “10월 미 연준 자산이 1,620억 달러 증가해 2008년 이래 월별 최대 증가폭”이라며 “미국과 세계 경제 상황으로 볼 때 미 연준이 당분간 대차대조표 확대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미 연준의 통화 정책과 BTC 추세간의 상이한 흐름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폼플리아노 모건크릭 디지털에셋 공동 창립자는 “현재 BTC는 독특한 환경, 즉 낮은 금리, 완화적 통화정책, 반감기 도래라는 특수한 현상이 거의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은 요인은 향후 2, 3년간 BTC라는 ‘로켓'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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