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엠 브리딩', 어쩌면 당신의 인생을 바꿀수도...
영화 '아이 엠 브리딩', 어쩌면 당신의 인생을 바꿀수도...
  • 박선영
  • 승인 2019.12.04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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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영화 '아이 엠 브리딩'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주인공 닐의 블로그에 그가 직접 업로드 한 '블로그 스틸'이 공개되면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아이 엠 브리딩'은 예기치 못한 변화로부터 인생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한 남자의 특별한 도전을 담은 영화로 그의 사랑과 우정, 인생을 통해 우리 모두의 '생의 감각'을 일까우는 감동 실화다.

서른셋의 나이에 일생일대의 불행을 겪게 된 '닐 플랫'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조금 화나고 끔찍하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블로그를 운영, 글과 사진을 업로드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이는 영화 '아이 엠 브리딩'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다.

닐이 공개한 스틸 3종에는 그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두 사람과의 행복한 순간들의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은 그의 아내이자 오스카의 엄마인 루이즈와 함께 찍힌 사진이다. 닐이 본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 낙관할 수 있었던 이유의 8할은 루이즈에게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려움 앞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변함없이 견고했다.

특히 영화 말미에 등장하는 아내 루이즈를 향한 감동적인 닐의 사랑 고백은 영화 '아이 엠 브리딩'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다음은 루이즈가 블로그에 "제 인생의 두 남자가 함께 서있는 '유일한' 사진"이라고 소개한 사진이다.

리프트 사용법을 익히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는 닐과 생애 첫걸음을 떼기 위해 애쓰는 오스카가 한 장면에 담겨있는데 "감동적이지만 결코 신파적이지 않다"라는 선댄스영화제 프로그래머의 리뷰처럼 이들이 각각 기구에 의지해 서있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망적이거나 슬픈 느낌을 주기보다는 그들의 용기와 의지에 응원을 보내고 싶어지게 해 영화의 분위기와 방향성을 가늠케 한다.
 

마지막 사진은 오토바이를 즐겨탔던 닐 '본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에 해맑게 웃고 있는 '닐 플랫'이라는 이름의 남자는 대학 졸업 후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른 우리의 인생과 별반 다를 것 없이 '평범함'의 범주 속에 놓여있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고 그는 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의 변화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결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주로 웃고 가끔 우는 오스카네 집으로 초대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루이즈의 남편이자 갓 돌이 지난 오스카의 아빠 닐 플랫.

평범한 30대 건축가였던 그에게 예기치 못한 소식이 날아들고, 그로 인해 그와 가족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긴다.

닐은 온몸의 생생한 감각으로 '화나고 끔찍하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를 써내려 가며 아들 오스카를 위한 특별한 도전에 나서는데...

한 남자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생을 통해 우리 모두의 '생의 감각'을 일까우는 감동실화 '아이 엠 브리딩'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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