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8천$ 돌파' 비트코인, 美·이란 갈등 완화에 하락 전환
[코인시황] '8천$ 돌파' 비트코인, 美·이란 갈등 완화에 하락 전환
  • 박선영
  • 승인 2020.01.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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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9일 비트코인이 전일 8천달러 돌파 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BTC)은 468,000원(4.91%) 내린 9,0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3,500원(2.15%), 8.9원(3.65%) 내린 159,500원, 234,9원이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와 라이트코인은 각각 3,200원(1.16%), 2,300원(4.27%) 내린 271,700원, 51,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글로벌 마켓에서도 테더를 제외한 주요 암호화폐 대부분이 하락 전환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황정보 분석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95% 내린 7,981.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3.35%, 2.63% 내린 140.22달러, 0.20달러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는 2.10% 내린 238.85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테더는 0.24% 오른 1.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106억 4,910만 달러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51포인트로 중립 단계에 접어들면서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한편,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8일(현지시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기자간담회에서 "블록체인은 인터넷을 대체할 수 있는 뉴트렌드"라며 "4차 산업혁명에서 보안은 굉장히 중요한데, 그 보안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블록체인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컴그룹은 보안사업을 해온 ‘소프트포럼’의 사명을 ‘한컴위드’로 바꾼 뒤, 블록체인 기술을 주력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김 회장은 현재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해 중국 텐센트 등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컴그룹은 블록체인 사업을 4년간 준비했는데 중국, 베트남, 미국 쪽에서 우리의 블록체인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한컴이 가진 오피스 소프트웨어나 행정말 구축 경험을 블록체인과 결합하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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