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0.91% 상승...코스닥은 +1.04%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0.91% 상승...코스닥은 +1.04%
  • 박선영
  • 승인 2020.01.10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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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10일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IT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4p(0.91%) 오른 2,206.3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3p(0.14%) 오른 2,189.48로 출발해 줄곧 상승세를 보이며 2,20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8억원, 3,64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3,80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64%), 전기가스업(0.76%), 통신업(0.53%), 금융업(0.34%), 음식료품(0.27%) 등이 내렸다. 반면, 비금속(2.63%), 종이목재(2.35%), 의약품(2.12%), 화학(1.72%), 섬유의복(1.91%), 전기전자(1.41%)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웅진코웨이(2.64%), 포스코인터내셔널(2.20%), BGF리테일(2.10%), 메리츠종금증권(2.09%), 신한지주(2.01%) 등이 하락했다. 반면, 포스코케미칼(7.94%), 삼성SDI(7.10%), 일진머티지얼즈(6.18%), LG화학(6.04%), 삼성중공업(4.49%) 등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94p(1.04%) 오른 673.03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70p(0.41%) 오른 668.79에서 시작해 장중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상승 전환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9억원, 40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06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티씨케이(2.42%), 에스엠(2.06%), SFA반도체(2.00%), 네패스(2.00%), 상상인(2.00%) 등이 하락했다. 반면, 위메이드(13.42%), NHN한국사이버결제(8.69%), 천보(7.17%), 국일제지(5.58%), 엘앤에프(5.01%) 등은 상승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화됐지만, 불안 요인은 상존하고 있다"며 "변동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 소외돼 가격 매력있는 업종군들 가운데 모멘텀이 발생하는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대외변수 안정 확인하면서 우량종목 중심의 대응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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