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전날 급락후 2.2원 오른 1,161.3원 마감
원·달러 환율, 전날 급락후 2.2원 오른 1,161.3원 마감
  • 박선영
  • 승인 2020.01.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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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경제TV=박선영 기자] 전날 10원 넘게 떨어진 원·달러 환율이 10일 조금 오른 채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2.2원 오른 달러당 1,161.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1원 오른 1,159.2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1,164.0원까지 고점을 높이긴 했지만 대체로 1,161원 안팎에서 움직였다.

전날 환율은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우려가 완화하면서 살아난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에 힘입어 11.7원 급락했다.

국내 증시도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4포인트(0.91%) 오른 2,206.39로 종료했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5월 2일 이후 8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이 3천80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장중 한때 역외 위안화 환율이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올랐다가 다시 위안화와 연동해 상승폭을 줄였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59.82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60.72원)에서 0.9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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